현대백화점이 야놀자와 손잡고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제공 |
25일까지 '현대식품관 투홈×야놀자 스페셜 패키지' 2종 한정수량 판매
[더팩트|한예주 기자] 현대백화점이 '야놀자'와 손잡고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투홈, 야놀자×핑크퐁 아기상어 스낵 패키지'와 '투홈×야놀자 피크닉 패키지' 2종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투홈, 야놀자×핑크퐁 아기상어 스낵 패키지'는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판매하는 쿠키·브라우니·젤리 등 인기 간식 상품 3종과 함께 '야놀자 바우처(5만 원 상당)',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가 그려진 유아용 배스로브·헤어밴드·슬리퍼로 구성되며, 래플(추첨 판매)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판매된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5일까지 '현대식품관 투홈'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응모하면 되며, 당첨된 고객은 2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오는 27과 28일에는 '투홈×야놀자 피크닉 패키지'를 추가로 선보인다. '잠봉뵈르 샌드위치', '미로식당 쌀떡볶이' 등 현대식품관 투홈 인기 상품 10종과 '투홈 보냉백', '야놀자 바우처(1만 원 상당)', '피크닉 매트' 등으로 구성된다. 구성된 품목의 정상 판매가에서 30%가량 할인한 7만 원에 판매하며, 600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콜라보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이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