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키링 에코백'을 4월 굿즈로 선정했다. /던킨 제공 |
던킨 "일회용품 사용 줄일 수 있길"
[더팩트|문수연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어몽어스 키링 에코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던킨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어몽어스 키링 에코백'을 3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던킨은 최근 친환경 소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키링 에코백'을 4월 굿즈로 선정했다.
던킨의 '어몽어스 키링 에코백'은 가벼운 무게와 접었을 때 작은 부피가 특징이다. 휴대성이 좋아 장바구니, 에코백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어몽어스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오렌지와 레드 색상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에코백 중앙에는 큼지막한 '어몽어스' 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어몽어스 키링 에코백'은 '어몽어스 키링 인형'과 함께 제공된다. 인형은 어몽어스 캐릭터가 가방을 메고 있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형의 가방 안에 키링 에코백을 접어 보관하거나, 다용도 파우치로 사용할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어몽어스 키링 에코백'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접으면 가방에 쏙 들어가는 던킨 키링 에코백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