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오는 24일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제공

24일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 진행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NH투자증권이 오는 24일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의 이번 주제는 '2021년 포스트코로나 글로벌 경제금융시장 전망'과 '원자재 시장전망 및 리스크 점검'으로 구성했다.

첫번째 세션은 안기태 NH투자증권 수석 연구원이 올해 경제전망을 짚어보는 시간으로 'Back to Normal'이라는 제목의 주제를 선정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대응하는 미국, 중국, 유럽 등 각국의 경제 정책 전망을 되짚어보고, 향후 금융시장을 전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번째 세션은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황병진 연구위원이 상반기 원자재 투자전략과 리스크관리를 주제로 진행한다. 최근 에너지 섹터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원자재 시장과 국제유가를 공급 및 수요 중심으로 상반기 중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올바른 금융투자문화 정착과 안정된 생애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찬 100세시대아카데미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 동안 진행된다.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pkh@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