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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타임 원더러' 수면 위
입력: 2020.09.10 23:35 / 수정: 2020.09.10 23:35
닌텐도 스위치용 세븐나이츠-타임 원더러는 새로운 이야기를 다뤘다. 대마법사 바네사가 핵심 캐릭터로 등장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올해 4분기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블 제공
닌텐도 스위치용 '세븐나이츠-타임 원더러'는 새로운 이야기를 다뤘다. 대마법사 바네사가 핵심 캐릭터로 등장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올해 4분기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10일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첫 번째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타임 원더러-' 공식 사이트를 공개했다.

'세븐나이츠-타임 원더러-'는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 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에서는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는 싱글 플레이 역할수행게임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세븐나이츠-타임 원더러' 게임 특성과 에피소드별 영웅 소개, 프로모션 영상, 사운드 트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은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닌텐도 스위치 이-숍에서 유료 판매 예정이다.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세븐나이츠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 시켜 전투를 펼쳐나가는 턴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이다. 지난 2014년 3월 국내 첫 출시 이후 글로벌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타임 원더러-' 외에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 기반 모바일게임 2종을 개발하고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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