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기사'는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전천후 클래스다. /엔씨소프트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의 10번째 신규 클래스(직업) '창기사'를 공개했다.
'창기사'는 창을 주무기로 하는 격수 클래스다. 리니지 클래스 중 최초로 폼 변환을 통해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상대를 끌어당겨 귀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데스 텔레포트 기술을 갖춰 PvP 전투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창기사'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서버 '크루얼'도 오픈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는 8월 10일까지 '크루얼' 서버에서 '창기사'를 사전 체험할 수 있다.
'창기사'의 정식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은 오는 8월 1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