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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영업이익 흑자전환 "관리종목 우려 해소"
입력: 2020.03.20 16:43 / 수정: 2020.03.20 17:28
넵튠이 입주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 킨스타워 모습 /더팩트 DB
넵튠이 입주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 킨스타워 모습 /더팩트 DB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넵튠은 2019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해 코스닥 기업 기준 영업이익 연속 적자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했다고 20일 밝혔다.

12월 결산법인인 넵튠은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성장한 78억5800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억7900만 원으로 집계돼 흑자로 전환했다.

넵튠은 지난해 일본 등지에서 퍼즐·스포츠 등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는 한편, 실적 개선을 위한 사업 효율성 제고에 따라 인력과 마케팅 비용 조정 등을 병행해왔다.

2012년 설립된 넵튠은 모바일 퍼즐 게임과 시뮬레이션 게임에 강점을 가진 개발사다. 주력 게임인 퍼즐·소셜카지노를 일본, 대만, 북미 등으로 수출해 해외 매출 비중이 85%를 넘어선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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