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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Q 영업익 2억 원 "미르 신작 3종 내년 출시"
입력: 2019.11.06 11:01 / 수정: 2019.11.06 11:01
위메이드는 3분기 매출액 289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는 3분기 매출액 289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억23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9억4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과 대응, 라이선스 사업 확대,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위메이드 측은 "셩취게임즈(前 샨다게임즈)와의 싱가포르 중재 소송은 모든 절차가 완료 돼 판결을 기다리고 있고 킹넷 중재의 중국 내 집행, 37게임즈 '전기패업' 상소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라이선스 사업은 지난 분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며 "4분기에도 라이선스 게임들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지속적인 신규 매출원 확보가 기대된다"고 했다.

위메이드는 '미르4', '미르M', '미르W' 신작 3종을 내년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테스트와 서비스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달빛조각사'가 3분기 출시돼 성과를 거두며 위메이드의 투자 성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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