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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파이트' 또 순위 역주행?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적용
입력: 2019.07.03 17:39 / 수정: 2019.07.03 17:43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새 옷을 입었다. 신작 영화 흥행에 힘입어 또다시 순위 역주행을 할지 주목된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새 옷을 입었다. 신작 영화 흥행에 힘입어 또다시 순위 역주행을 할지 주목된다.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 모바일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새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콘텐츠가 업데이트돼 또다시 순위 상승세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업데이트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악당으로 등장하는 몰튼맨, 하이드로맨, 일렉트로 3종 캐릭터가 합류했다.

'스파이더맨' 캐릭터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스텔스 슈트' 버전 유니폼이 각각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캐릭터 '미스테리오'의 새로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유니폼도 공개됐다. '스파이더맨 2099'에선 '올-뉴, 올-디퍼런트' 유니폼을 접할 수 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그간 영화와 연계된 콘텐츠 업데이트로 탄력을 받았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가 주목을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지난 4월 24일 국내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돌풍을 이어가자 마블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마블 퓨처파이트' 매출 순위도 대폭 상승했다. 실제로 콘텐츠 업데이트 전 매출 순위 60위권에서 영화 개봉 열흘이 지나자 10위권대에 자리를 잡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넷마블 대표 장수 게임인 '마블 퓨처파이트'는 지난 4월 출시 4주년을 맞았다.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는 1억을 돌파했다. 아시아뿐 아니라 북미와 남미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골고루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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