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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게임즈, 넥슨 타일랜드와 'WOD' 동남아 배급 계약
입력: 2019.06.04 16:31 / 수정: 2019.06.04 16:45
아이덴티티게임즈 모바일 신작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가 올해 하반기 동남아 6개 지역에 나온다. /액토즈소프트 제공
아이덴티티게임즈 모바일 신작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가 올해 하반기 동남아 6개 지역에 나온다. /액토즈소프트 제공

태국 포함 동남아 6개국 하반기 출시 예정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액토즈소프트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가 넥슨 타일랜드와 모바일 신작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WOD)' 동남아 배급(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4일 아이덴티티게임즈에 따르면 이 회사는 넥슨 타일랜드를 통해 올해 하반기 태국·필리핀·싱가폴·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 지역에서 'WOD'를 출시할 계획이다.

'드래곤네스트'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WOD'는 오픈월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원작의 강점인 논타기팅 액션에 바탕을 둔 조작 재미를 강조했다. 캐릭터별 20여 종 기술을 자유롭게 조합해 다양한 몬스터도 공략할 수 있다.

글로벌 회원 수가 2억 명에 이르는 '드래곤네스트' 지식재산권은 동남아 지역에서 더욱 인기가 높다. 앞서 '드래곤네스트' 지식재산권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M'은 동남아 출시 당일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1위, 앱스토어 인기·매출 순위 3위 등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이싸라 타우라난다 넥슨 타일랜드 대표는 "WOD는 동남아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드래곤네스트 지식재산권 신작인 만큼 내부적으로 흥행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구오하이빈 아이덴티티게임즈 대표는 "동남아에서 인기가 높은 드래곤네스트 지식재산권과 넥슨 타일랜드가 가진 현지 시장 인사이트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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