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정판 엑스박스 원 에스 기어스 오브 워 4 2테라바이트 번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공 |
모두 3가지 종류의 번들 제품으로 구성, 4K UHD 블루레이 등 신기능 탑재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오는 25일 ‘엑스박스 원 에스 번들’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이 회사의 거치형 비디오게임기인 ‘엑스박스 원’의 발전형 모델이다.
이번 번들은 ‘엑스박스 원 에스 마인크래프트 인기팩 500기가바이트(GB)’, ‘엑스박스 원 에스 기어스오브워4 1테라바이트(TB)’ 그리고 ‘한정판 엑스박스 원 에스 기어스 오브 워 4 2테라바이트’로 구성됐다.
‘엑스박스 원’의 발전형 모델인 ‘엑스박스 원 에스’는 4K UHD 블루레이, 4K 비디오 스트리밍, HDR을 지원한다. ‘기어스 오브 워 4’ 등 100종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예상 소비자가격은 ‘엑스박스 원 에스 마인크래프트 인기팩 500기가바이트’가 37만8000원이다. ‘엑스박스 원 에스 기어스오브워4 1테라바이트’ 그리고 ‘한정판 엑스박스 원 에스 기어스 오브 워 4 2테라바이트’는 각각 42만8000원, 52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엑스박스 원’용 키넥트도 ‘엑스박스 원 에스’와 호환된다. 다만 ‘엑스박스 원 에스’에 키넥트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별도 어댑터가 필요하다. 이번 제품은 오늘(22일)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한정 수량 소진 시 종료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