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희 기자] 이천 미란다 호텔이 겨울철 방학시즌을 맞아 단체고객에 한해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천 미란다 호텔은 2월29일까지 스파플러스 이용하는 20명 이상 단체고객에 한해 입장료의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겨울철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스파플러스는 연인 또는 가족고객을 위한 다양한 레져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
스파플러스는 만평 규모로 5000여명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온천 외 실내 수영장 및 실외 노천탕, 찜질방, 스노우랜드, 키즈포랜드 등의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야외의 노천탕인 아로마탕, 진동 수압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주는 바데풀, 그 밖에도 피부미용과 몸 안의 독소제거에 도움을 주는 레몬, 녹차, 석류, 커피탕 등도 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있는 다양한 시설도 준비돼 있다. 키즈 헬스랜드와 아이들의 사이즈와 난이도에 맞춰 퍼팅을 할 수 있는 키즈 골프랜드,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키즈 와우랜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키즈 파티랜드 등이 있어 아이들의 IQ와 EQ발달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