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간판 女아나, 호시노 라쿠텐 감독과 스캔들 '쾅'
- 이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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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4:11 / 수정: 2011.10.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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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 유미코(42) |
[이성진 기자] 일본 NHK 방송의 '간판 아나운서' 우도 유미코(42)가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호시노 센이치(64) 감독과 스캔들에 연루됐다고 지난 30일 일본 '뉴스포스트세븐'이 보도했다.
우도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당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소속의 이시이 타쿠로와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당시 일본 언론으로부터 우도 아나운서는 이시이의 자택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일으켰다. 더구나 이시아가 아이돌 가수와 이혼을 한 직후여서 논란이 컸다.
하지만 이번엔 자신과 무려 20세 이상 연상인 호시노 감독과 스캔들이 터져 또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의 한 언론은 우도 아나운서의 스캔들이 터지자 이시이, 호시노 감독 외에도 또다른 야구 선수들이 즐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도 아나운서는 이번 스캔들과 관련해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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