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도영, 2G 연속 대포…홈런 치는 1번 ‘증명’ [WBC]
  • 김대호 기자
  • 입력: 2026.03.03 13:01 / 수정: 2026.03.03 13:01
2일 한신전 이어 2G 연속 홈런
대표팀 간탄 타자 증명
WBC 대표팀 김도영이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뉴시스
WBC 대표팀 김도영이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뉴시스

[더팩트 | 김대호 전문기자] WBC 대표팀 간판 타자 김도영이 2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 올렸다. 김도영은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 퍼시픽리그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공식 평가전에서 장쾌한 3점 홈런을 날렸다.

2회초 2점을 먼저 뽑은 대표팀은 계속된 1사 1,3루에서 1번 김도영이 오릭스 선발 가타야마 라이쿠의 가운데로 휘는 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왼쪽 펜스를 훌쩍 넘겼다. 김도영은 2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도 동점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대표팀은 김도영의 홈런으로 5-0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김도영은 이번 WBC에서 대표팀 부동의 톱 타자로 출전할 전망이다. 류지현 감독은 "가장 강한 타자들을 전방에 배치해 상대를 압박할 것"이라고 했다. 그 핵심이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지난해 세 차례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30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그럼에도 류지현 감독은 김도영을 대표팀에 선발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이미 메이저리그에서는 김도영을 눈여겨 보고 있다.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리거로 주목하고 있다. 김도영의 WBC 대활약이 기대된다.

daeho902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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