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한국대중골프장협회 회장단, 1000만 원 성금 전달
입력: 2020.03.09 15:32 / 수정: 2020.03.09 15:32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사업자모임인 회장단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을 위하여 성금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박예식) 회장단은 "대구·경북 주민들이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이 신속히 치유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 기부와 함께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빠른 시일 내 극복 할 수 있도록 모든 대중골프장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협회는 전국 대중골프장 모두가 코로나 감염 예방에 사소한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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