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이니까! '미녀 골퍼' 안신애가 13일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가운데 실력 못지않은 우월한 몸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더팩트 DB

'내가 바로 안신애다!' 우윳빛 피부-터질듯한 비키니 '심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 상금 1억 4000만 원)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생애 첫 메이저 정상에 올랐다.

안신애는 1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로 280타를 기록했다. 이정민(BC카드), 이민영2(한화), 서연정(요진건설)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한 뒤 네 번째 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역전 드라마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하루 뒤인 14일. 각종 포털사이트엔 안신애의 극적인 메이저 우승 기사로 도배가 된 가운데 모델 부럽지 않은 몸매가 조명받으며 남성 팬들을 '심쿵(심장이 쿵쿵)'하게 만들었다. <더팩트>는 실력 못지않은 우월한 몸매를 가진 안신애를 화보로 엮어봤다.

터질 것만 같아~ 안신애는 지난달 14일 자신의 SNS에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와 불륨감으로 많은 남성 팬의 서신을 한몸에 받았다. / 안신애 SNS

침대 위에서 '찰칵!' 안신애는 3월 트위터에 'Long day @ the office today..'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신애는 침대 위에서 검은색 원피스 파자마로 보이는 속옷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안신애 트위터 캡처

아찔한 가슴골!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안신애, 미모-몸매 대단!'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안신애가 SNS에서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안신애는 침대 위에서 강아지와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검정 상의 속에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며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자랑했다. / 커뮤니티 캡처

숨길 수 없어요! 안신애가 SNS 올렸던 일상생활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안신애는 비키니와 함께 일상복으로 한껏 멋을 부렸는데 하얀 피부와 풍만한 뷸륨감으로 '베이글녀'를 떠올리게 했다. / 안신애 SNS

필드 위에서도 '몸매 천사!' 안신애는 필드 위에서도 톡톡 튀는 패션 감각으로 갤러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sungro51@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