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6천 명 찾은 토트넘 공개훈련...'흥민·케인' 손 흔들자 환호성(영상)
입력: 2022.07.12 11:28 / 수정: 2022.07.12 11:28

[더팩트 | 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김연수 기자] 토트넘 공개 훈련에 6000여 팬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습니다.

2022~2023시즌 프리시즌 일정을 위해 10일 오후 방한한 토트넘 선수단은 다음 날 저녁인 11일 오후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 훈련을 진행했는데요.

세계적인 스타들을 보기 위해 모여든 6000여 명의 팬들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비롯한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선수단이 등장하자 환호성을 질렀고, 선수들은 손을 흔들며 화답했습니다.

30도에 육박한 더위 속에서도 훈련은 2시간가량 진행됐는데요. 선수들은 막바지에 다소 지친 기색을 보이기도 했지만 시차와 환경 적응을 위해 훈련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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