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슈트핏' 자랑한 이승우. 이승우가 축구 유니폼이 아니 수트를 입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
이승우, 아레나 옴므 플러스
[더팩트|권혁기 기자] '이승우, 모델 변신!'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축구 유니폼을 벗고 '완전 소유하고 싶은' 슈트핏을 자랑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에 큰 힘을 보탠 그가 모델 뺨치는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1일 성숙미를 뽐낸 이승우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오피스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승우는 축구 유니폼을 벗고, 사회인 패션을 소화했다. 운동선수 특유의 다부진 골격과 날렵한 핏으로 슈트와 셔츠, 니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승우는 오피스 공간에 어울리는 사회인 패션도 소화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
다부진 골격과 날렵한 핏을 자랑한 이승우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
이승우는 화보와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상 소감과 대표팀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
이승우는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상에 대한 소감과 대표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탈리아 생활과 이번 시즌 목표도 공개했다.
한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팬들과 잘 소통하기로 유명한 이승우는 이번 화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멋진 '슈트 패션' 사진을 팬들에게 직접 공개했다.
khk020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