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바레인] '베트남 메시' 꽁 프엉 결승골! 박항서호, 시리아와 8강전
입력: 2018.08.23 23:35 / 수정: 2018.08.23 23:48
베트남, 바레인 제압!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이 바레인을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뉴시스
베트남, 바레인 제압!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이 바레인을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뉴시스

베트남, 바레인 꺾고 8강 진출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베트남, 바레인 잡았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바레인을 꺾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 고지를 밟았다. '중동의 복병' 시리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베트남은 23일(이하 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베카시의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전 바레인과 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0의 행진이 이어지던 후반전 막판 극적인 득점에 성공하며 승전고를 울렸다.

베트남-바레인 승부는 경기 막판 갈렸다. '베트남의 메시'로 불리는 응우옌 꽁 프엉이 골을 터뜨렸다. 후반 43분 꽁 프엉이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로써 베트남은 전승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8강행에 성공했다. 조별리그(D조) 3경기에서 일본을 꺾는 등 3전 전승 6득점 무실점을 기록하며 16강에 올랐고, 바레인을 상대로도 클린 시트(무실점 경기) 승리를 챙기며 4전 전승 7득점 무실점으로 8강의 한 자리를 꿰찼다.

사상 첫 아시안게임 8강행에 성공한 베트남은 27일 시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승부를 치른다. 시리아를 꺾으면 한국-우즈베키스탄 8강전 승자와 준결승전에서 격돌한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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