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잉글랜드] 막강 중원 vs 세트 피스 한방
  • 심재희 기자
  • 입력: 2018.07.11 06:44 / 수정: 2018.07.11 06:44
크로아티아-잉글랜드, 결승행 티켓을 잡아라! 12일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준결승전이 12일 오전 3시 킥오프 된다. 크로아티아-잉글랜드의 주요 선수 모드리치(왼쪽)와 케인. /사진=신화.뉴시스
크로아티아-잉글랜드, 결승행 티켓을 잡아라! 12일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준결승전이 12일 오전 3시 킥오프 된다. 크로아티아-잉글랜드의 주요 선수 모드리치(왼쪽)와 케인. /사진=신화.뉴시스

크로아티아-잉글랜드, 12일 준결승전[더팩트 | 심재희 기자] '프랑스 만날 팀은?'

'아트사커' 프랑스가 '유럽 붉은악마' 벨기에를 잡고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 선착했다. 이제 프랑스의 결승전 상대에 관심이 쏠린다.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준결승전의 승자가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만난다.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준결승전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3시에 열린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크로아티아는 사상 첫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잉글랜드는 1966 잉글랜드 월드컵 후 52년 만의 우승을 꿈꾸고 있다.

막강 중원과 세트 피스 한방의 맞대결이 불꽃을 튀길 전망이다. 허리싸움과 세트 피스 집중력이 승부의 관건이다.

크로아티아는 세계 최정상급 미드필더들을 보유하고 있다.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가 중원을 지킨다.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탄탄한 허리인 두 선수가 잉글랜드와 대결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잉글랜드는 세트 피스 공격에 기대를 건다. 이번 대회에서 터뜨린 11골 가운데 8득점(페널티킥 3골 포함)을 세트 피스에서 잡아냈다. '알고도 못 막는다'는 세트 피스 공격으로 크로아티아의 골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준결승전 승자가 프랑스와 대망의 결승전을 벌인다. /사커웨이 캡처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준결승전 승자가 프랑스와 대망의 결승전을 벌인다. /사커웨이 캡처

크로아티아-잉글랜드는 이번 경기 전까지 7번 만났다. 4승 1무 2패로 잉글랜드가 상대 전적에서 앞선다. 2008년과 2009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잉글랜드가 4-1, 5-1로 크게 이긴 바 있다. 7번의 경기에서 28골이나 나왔다는 점이 또 다른 눈길을 끈다.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준결승전에서 이긴 팀은 16일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격돌한다. 크로아티아-잉글랜드 4강전에서 진 나라는 14일 벨기에와 3,4위전을 치른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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