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4강 이상 간다!' 5월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에서 '더팩트' 독자들은 우리나라 대표팀이 '4강 이상' 갈 것이란 의견을 보였다./'더팩트' 페이스북 라이브

'4강 이상' 72표 vs '8강' 16표 vs '16강' 1표 vs '예선 탈락' 2표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5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17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한다.

한국은 '축구 종가' 잉글랜드, 전통의 축구 강호 아르헨티나,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와 한 조에 편성돼 16강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14일 <더팩트> 페이스북에 'FIFA 20세 이하 월드컵이 20일 국내에서 개막합니다. 신태용호 예상 성적은?'이란 제목의 라이폴을 진행했다.

라이브폴에서 '4강 이상'은 72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8강'은 16표로 2위, '예선탈락'은 2표로 '3위', '16강'은 1표로 꼴찌를 기록했다. <더팩트> 독자들은 우리나라 대표팀이 4강 이상 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라이브폴은 시작부터 '4강 이상'에 표가 몰렸다.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표 차이는 이미 두 자릿수를 넘어서 '4강 이상'이 독주를 하게 됐다.

신태용호는 20일 기니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23일 아르헨티나, 26일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A조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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