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손흥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ESPN FC가 발표한 2016-2017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8일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왓포드와 경기에서 전반 33분 델레 알리의 선제 골을 도운 뒤 전반 44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득점했다. 이어 후반 9분 키에런 트리피어의 도움을 받아 한 번 더 왓포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뒀다.
이에 ESPN은 손흥민과 함께 에버턴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와 함께 베스트11 공격수로 선정했다. 루카쿠는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리그 통산 23골을 기록,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드필더 4명에는 에당 아자르, 은골로 캉테(이상 첼시), 체이쿠 쿠야테(웨스트햄),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 뽑혔고, 수비수로는 마르코스 알론소(첼시),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얀 베르통언, 키에런 트리피어(이상 토트넘)가 차지했다. 콜키퍼는 리버풀의 시몬 미뇰렛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