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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 허용! 신태용호가 30일 열린 일본과 결승전에서 2골을 먼저 터뜨려으나 후반 중반 연속골을 내주면서 2-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한국 2-3 일본
[더팩트ㅣ심재희 기자] 신태용호가 후반 중반 연속골을 내주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신태용호는 30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 일본과 경기에서 후반 38분 현재 2-3으로 뒤지고 있다.
전반 20분 권창훈의 선제골과 후반 2분 진성욱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한국은 후반 중반 수비가 흔들리면서 역전 당했다. 후반 22분 아사노에게 추격골을 내줬고, 후반 23분 야지마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후반 36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아사노에게 다시 골을 내주면서 2-3으로 뒤지게 됐다.
신태용 감독은 김현, 김승준, 정승현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