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수비! 한국이 30일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6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일본과 경기에서 후반 35분 현재 2-3으로 뒤지고 있다. / 대한축구협회 제공 |
한국 2-3 일본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한국이 일본에 역전을 허용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 일본과 경기에서 후반 35분 현재 2-3으로 뒤지고 있다.
전반 20분 권창훈, 후반 2분 터진 진성욱의 연속골로 2-0으로 리드했으나 후반 22분과 23분에 아사노와 야지마에게 연달아 골을 내주며 2-2 동점을 허용했고 후반 35분엔 아사노에게 또다시 골문을 내주며 2-3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