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배성재 '사이 좋아보이네'. 박지성 배성재의 '커플룩' 사진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김민지 트위터 캡처 |
박지성, 배성재와 어떤관계길래?
전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아나운서 배성재의 '커플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성재선배 브라질 출국 전 고기먹자고 불렀는데 커플룩을 입고 나왔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성과 배성재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검은색 남방을 커플룩처럼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박지성 배성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지성 배성재, 커플룩 잘 어울린다", "박지성 배성재, 둘이 혹시 사귀는 중?", "박지성 배성재, 김민지가 질투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