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지 무릎부상. 여민지 무릎부상으로 윤덕여호에 비상이 걸렸다. /더팩트 DB |
여민지 무릎부상, 월드컵 출전 좌절
'여민지 무릎부상, 안타까워!'
여민지 무릎부상으로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에 비상등이 켜졌다.
여민지 무릎부상 소식은 18일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여민지가 16일 능곡고와 연습 경기에서 무릎을 다쳤다고 전했다.
여민지 무릎부상 월드컵 좌절은 9년 전 이동국을 떠올리게 한다. 이동국은 당시 전성기를 누리면서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맹활약했으나, K리그 경기 도중 부상해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여민지 무릎부상 소식에 축구팬들은 "여민지 무릎부상, 정말 안타깝다", "여민지 무릎부상, 지소연의 눈물이 이해된다", "여민지 무릎부상, 윤덕여호 공격 어쩌나", "여민지 무릎부상, 큰 대회를 앞두고 꼭 조심해야 한다", "여민지 무릎부상, 반드시 재기하길"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