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컵 우즈벡 폭력축구 동영상 '경악'. 킹스컵 우즈벡 폭력축구 동영상에 축구팬들이 분노를 표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1일 한곽과 킹스컵 1차전에서 폭력축구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MBC 스포츠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
킹스컵 우즈벡 폭력축구 동영상! 우즈베키스탄 '깡패축구'
킹스컵에서 나온 우즈벡 폭력축구 동영상이 축구팬이 단단히 화가 났다.
우즈벡 폭력축구 동영상 장면은 1일(한국 시각) 킹스컵 1차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나왔다. 한국이 1-0으로 앞서 있던 후반 41분 우즈베키스탄의 샴시디노프가 '깡패축구'를 펼쳤다.
우즈베키스탄의 샴시디노프는 한국 선수들과 몸싸움을 벌인 뒤 그라운드에 넘어졌다. 화가난 그는 서상민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고, 얼굴을 세 차례 가격해 곧바로 퇴장 당했다.
<MBC 스포츠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우즈벡 폭력축구 동영상에서는 또 다른 '깡패축구'도 비쳤다. 태권도 날아차기를 방불케 하는 우즈베스탄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한국 선수들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한편, 우즈벡 폭력축구 동영상이 나온 이날 경기는 한국이 1-0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눌러 이겼다.
[더팩트 | 신철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