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문잡지 베스트일레븐 2월호가 발간됐다. / 베스트일레븐 제공 |
축구전문잡지 베스트일레븐 2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에서 55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슈틸리케호의 조별리그 경기 내용을 분석했고, 한국 대표팀을 밀착 취재한 내용을 담았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안익수(49)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 소식도 함께 전했다.
K리그 클래식 내용도 빠지지 않았다. 올 시즌 새롭게 사령탑에 앉은 윤정환(41) 율산 감독, 조성환(44) 제주 감독, 남기일(40) 광주 FC 감독과 인터뷰 내용을 실었다. 더불어 2014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 코리안 유럽파, 유로를 빛낸 오른쪽 풀백, 루이스 판 할(6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명장의 전술 노트' 등 유럽 축구 소식도 준비했다.
부록으로는 유럽 축구를 즐겨보는 팬들을 위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일정이 담긴 달력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기성용(25·스완지 시티)의 브로마이드도 포함됐다. 베스트일레븐 2월호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sungro51@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