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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웨이트 '알라이알암'이 13일 차두리의 맹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 알라이알암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ㅣ이준석 기자] 쿠웨이트 언론이 한국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차두리(34·FC 서울)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쿠웨이트는 13일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과 경기에서 전반 36분 남태희(23·레크위야 SC)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지난 9일 호주와 1차전에서 1-4로 졌기 때문에 8강 진출이 수포로 돌아갔다. 쿠웨이트 언론 '알라이알암'은 이날 빠른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로 남태희의 결승골을 도운 차두리를 치켜세웠다. 이 언론은 "차두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수비수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전문적이다. 김진수(22·1899 호펜하임) 같은 어린 선수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보도했다. 차두리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장해 활발하게 움직이며 한국의 공격과 수비에 힘을 보탰다. 쿠웨이트의 오른쪽 측면을 줄기차게 무너뜨렸다. 한국의 공격이 풀리지 않을 때 유일하게 빛난 주인공이기도 했다. 쿠웨이트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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