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티메프' 류광진 검찰 출석…"정산 지연 징후 없었다"
입력: 2024.09.19 09:57 / 수정: 2024.09.19 09:57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티몬과 위메프의 두 대표가 검찰 조사에 출석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와 류광진 티몬 대표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2차 회생절차 협의회를 마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윤석 기자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티몬과 위메프의 두 대표가 검찰 조사에 출석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와 류광진 티몬 대표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2차 회생절차 협의회를 마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티몬과 위메프의 두 대표가 검찰 조사에 출석했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19일 오전 9시41분께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한 인지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산 지연 징후가 없었다"며 "갑자기 뱅크런이 터져 해결하려고 했으나 본사 지원이 없어 해결하지 못한 것이 사태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chaezer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