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역주행으로 9명을 숨지게하고 7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가해 운전자 차 모씨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07.30./뉴시스 |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김석범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차모(68) 씨의 구속영장을 "도망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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