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대검찰청사 추모공간 '기억의 벽'을 찾아 헌화했다./대검찰청 |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대검찰청 내 추모공간 '기억의 벽'을 찾아 헌화했다.
이원석 총장은 신자용 차장검사, 부장·국장, 대변인 등 대검 간부 9명과 함께 취임 이후 여섯 번째로 이곳을 찾았다.
'기억의 벽'은 2021년 9월 순직한 검찰공무원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된 조형물이다. 현재 304명 명단이 새겨져있다. 지난해와 올해 순직한 5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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