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9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기자회견은 어려울 것 같다"며 "가능하면 모든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서 내용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주 목요일, 금요일에는 시기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예원 기자 |
[더팩트 ┃ 박준형 기자] 총선 직후 예정됐던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사단체들 합동 기자회견이 연기됐다.
김성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9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기자회견은 어려울 것 같다"며 "가능하면 모든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서 내용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주 목요일, 금요일에는 시기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의협 비대위는 총선 직후인 오는 11~12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등과 함께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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