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자회사의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사에 수 차례 불응한 허영인 SPC 회장을 체포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1일 열린 환노위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국회=우지수 기자 |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SPC그룹 자회사의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사에 수 차례 불응한 허영인 SPC 회장을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3부(임상빈 부장검사)는 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 회장의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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