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이탈 전공의 4944명에 면허정지 사전통지서 발송"
입력: 2024.03.11 11:09 / 수정: 2024.03.11 11:11
정부가 지난 8일까지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 4944명에게 면허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예원 기자
정부가 지난 8일까지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 4944명에게 면허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 ┃ 박준형 기자] 정부가 지난 8일까지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 4944명에게 면허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1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전공의에게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다"며 "지난 8일까지 4900명 이상 전공의에게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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