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공의 6415명 사직서 제출...100개 병원 55% 수준
입력: 2024.02.20 10:53 / 수정: 2024.02.20 10:56
서울 주요 5개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 근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전공의들이 쉼터에 모여 있다./이새롬 기자
서울 주요 5개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 근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전공의들이 쉼터에 모여 있다./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11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55%수준인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1630명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주요 10개 수련병원 현장 점검결과 1091명이 사직서를 냈고 737명이 출근하지 않았다. 이중 72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lesli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