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경기도 수원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
[더팩트ㅣ김시형 인턴기자]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조사가 9일 오후 6시 40분 '건강상 이유'로 8시간 만에 종료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경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이 대표를 조사했다. 조사는 그간 수사를 전담한 송민경(사법연수원 37기) 부부장검사와 박상용(연수원 38기) 검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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