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구속 기간 만료를 하루 앞두고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구속기소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 혐의를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구속 기간 만료를 하루 앞두고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전 특검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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