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혐의를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를 받는 박 전 특검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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