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미국 이름 스티브 승준 유·46)이 한국 입국 비자를 발급해달라고 낸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유승준 유튜브 영상 캡처 |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가수 유승준(미국 이름 스티브 승준 유·46)이 한국 입국 비자를 발급해달라고 낸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9-3부(조찬영·김무신·김승주 부장판사)는 13일 유 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1심 패소를 뒤집어 원고 승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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