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8448명을 기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92명, 신규 사망자는 46명이다.
일요일이자 성탄절인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5만8448명 늘어난 2865만905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은 경기 1만6445만 명을 비롯해 서울 1만508명, 부산 3991명, 경남 3739명, 인천3638명 등이다.
사망자는 40명(인구 10만 명 당 0.09명)으로 늘었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92명을 기록했다.
이달 1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622명→8만7559명→8만8172명→7만5744명→6만8168명→6만6211명→5만8448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일일 재원중 위·증증 환자는 535→519→512→547→530→534→592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