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7559명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기 전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뉴시스 |
[더팩트ㅣ안정호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7559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수는 519명으로 지난 18일부터 3일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만7559명, 누적 확진자는 2830만2474명을 기록했다.
전 주 같은 요일 8만6830명보다는 729명 늘었다. 전날 2만6622명보다 6만937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8만7485명, 해외유입은 74명이다.
위중증 환자수는 519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간 추이는 463→465→474→468→520→535→519명이다.
사망자는 5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1490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는 46→58→66→55→42→39→56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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