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7028명을 기록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7일 기준 4만702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7028명을 기록했다. 이는 1주 전 4만6011명 대비 1017명 늘어난 수치다.
누적 확진자 수는 2693만7516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국내 지역감염 발생은 4만6958명, 해외유입은 70명으로 집계됐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81명으로 전날 대비 3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9명으로 닷새 만에 50명 대 아래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수도권이 2만4763명(경기 1만2987명, 서울 9160명, 인천 2616명)으로 전체의 52.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2418명, 경남 2572명, 경북 2463명, 대구 2367명, 충남 1920명, 충북 1504명, 전북 1742명, 강원 1278명, 대전 1510명, 광주 1454명, 전남 1339명, 울산 959명, 세종 386명, 제주 30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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