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마포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011명을 기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51명, 신규 사망자는 41명이다.
일요일인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4만6011명 늘어난 2655만876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4만5954명, 해외유입 57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1만2388만 명을 비롯해 서울 8804명, 인천 2792명, 부산 2623명, 경남 2486명 등이다.
사망자는 41명(인구 10만 명 당 0.08명)으로 늘었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51명을 기록했다.
이달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3765명→7만2883명→6만6587명→5만5437명→4만9418명→5만589명→4만6011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일일 재원중 위·증증 환자는 413→412→411→380→365→419→451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