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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마포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 전보다 3815명 많은 2만1469명을 기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47명, 신규 사망자는 32명이다.
일요일인 1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2만1469명 늘어난 2512만45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2만1382명, 해외유입 87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6091명을 비롯해 서울 4190명, 경북 1330명, 인천 1281명, 대구 1050명 등이다.
사망자는 32명 발생해 2만8840명(치명률 0.11%)으로 늘었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47명을 기록했다.
이달 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환자 수는 1만7654→8981명→1만5476명→3만535명→2만6957명→2만3583명→2만2844명→2만1469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일일 재원중 위·증증 환자는 305→311→313→263→266→237→245→247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