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중증 597명, 125일 만에 최다…신규확진 4만3142명
입력: 2022.08.29 09:36 / 수정: 2022.08.29 09:36

[더팩트ㅣ안정호 기자]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597명을 기록하며 125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4만3142명 발생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3142명, 누적 확진자는 2302만6960명으로 집계됐다.

전 주 같은 요일 5만9019명보다 1만5877명 줄었다. 전날 8만5295명보다는 4만2153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만2782명, 해외유입 360명이다.

위중증 환자수는 597명으로 집계되며 지난 4월 26일 613명 발생 이후 125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일주일간 추이는 487→573→566→575→579→581→597명이다.

사망자는 49명으로 누적 2만6618명(치명률 0.12%)이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는 52→63→108→81→86→70→49명을 나타냈다.

vividoc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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