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2일 대검검사급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더팩트 DB |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윤석열 라인'으로 꼽히는 신봉수 서울고검 검사, 이진동 서울고검 감찰부장, 신응석 서울고검 검사를 비롯한 10명이 대검검사급(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봉수 검사는 전국 특수수사를 지휘하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신규 보임됐다.
법무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대검검사급 33명에 대한 검찰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시행일은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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