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목요일 수치로는 15주 만에 2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위중증 환자도 200명대로 감소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8130명으로 집계됐다. 목요일 기준 지난 2월 3일 2만2905명 이후 15주 만에 2만명 대로 진입했다. 1주 전 같은 요일보다 7766명 줄었고, 전날보다 3222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수는 3만2451→2만9581→2만5434→1만3296→3만5117→3만1352→2만8130명을 나타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274명이다. 일주일 간 추이는 347→341→338→345→333→313→274명이다.
사망자는 40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만3842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507명 추가돼 누적 4504만6232명(87.8%)이고, 2차 접종자는 737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456만5554명(86.8%)이다. 3차 접종자는 5214명 추가돼 누적 3324만4663명(64.8%), 4차 접종자는 5만6694명 추가돼 총 364만9448명(7.1%)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