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3만 명대, 위중증 환자는 나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2451명으로 집계돼 전주 대비 5737명 늘었고, 전날 보다 3455명 줄었다.
1주 전보다 확진자가 늘어났지만 지난주 어린이날 휴일로 검사자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수는 3만9600→4만64→2만601→4만9933→4만3925→3만5906→3만2451명을 나타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347명이다. 일주일 간 추이는 419→423→421→398→383→354→347명이다.
사망자는 52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만3606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690명 추가돼 누적 4504만1745명(87.8%)이고, 2차 접종자는 920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455만9923명(86.8%)이다. 3차 접종자는 7376명 추가돼 누적 3320만3948명(64.7%), 4차 접종자는 9만4444명 추가돼 총 328만4042명(6.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