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10만 명대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이틀째 900명을 나타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명으로 집계됐다. 전 주 같은 요일 12만5846명보다 7만 여명 줄었고, 전날 보다 2만 여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 간 일일 확진자수는 18만5566→16만4481→9만928→21만755→19만5419→14만8443→12만584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2만5832명, 해외유입 14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3만2584명, 서울 2만1450명, 경남 7108명, 경북 6712명, 인천 6690명, 전남 5721명 등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99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간 추이는 1099→1114→1099→1005→1014→962→999명이다.
사망자는 264명 발생해 누적 2만616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417명 추가돼 누적 4500만4871명(87.7%)이고, 2차 접종자는 1549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452만1723명(86.8%)이다. 3차 접종자는 1만4958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3297만4504명(64.3%) 4차 접종자는 3만1271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35만6651명(0.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