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6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 사전예약이 18일부터 시작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3일 오후 브리핑에서 "60세 이상 연령층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고,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 지속가능성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고자 4차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60세 이상(1962년 이전 출생) 약 1066만 명이다. 1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25일부터 접종한다. 당일접종은 14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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